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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이시에스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ICN] ACS,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표준모델 제시
작성일
2015.11.26
조회수
1,704

생산정보화 솔루션 전문기업 (주)에이시에스가 자사 솔루션페어 행사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표준모델을 공개했다.

에이시에스(대표 김상하)는 11월 19일 양재역 엘타워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구축 표준모델로 다봄(DABOM 5.0) 솔루션을 제시했다.

다봄은 제조현장에 특화된 현장중심의 실시간 생산관리솔루션으로 생산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 정보수집과 분석으로 생산현장에 대한 효율적 운영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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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봄은 게이트웨이, 데이터수집장치 등의 디바이스와 미들웨어, 그리고 MES 및 POP 등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됐다.

이 솔루션은 특히 미래부의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됐으며, 중소 제조업에 특화된 스마트 공장 구축 솔루션으로 발전됐다.

차석근 에이시에스 부사장은 표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소제조업체는 경영자가 “모든것을 다 보고 있다”는 말을 한다. 그러나 이제는 “다 보는 것만으론 부족하다. 보이는 것을 기록하고, 분석해서 서류화하고 이를 템플릿화를 추진해서 피드백하는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마트공장에 대한 정의를 제조기업에서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정철 민관합동 스마트추진단 위원은 스마트공장은 궁극적으로 IoT와 CPS(Cyber Physical System)를 기반으로 제조 전과정을 자동화하고 정보화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여기에 스마트공장 성숙도 정의 5수준을 제시하고, 각 수준별 스마트공장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이정철 위원은 “(스마트공장은) 무엇보다 자신의 현장 실정에 맞는 스마트공장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이씨엔 매거진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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